9월 10일 (목) · 오늘
9월 9일 (수) · 어제
그날의 사실
- 친명 7인회(정성호·김영진·문진석·김남국 의원, 김병욱·이규민·임종성 전 의원)가 지난주 회동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논의하고, 모임 중단 의견도 나왔다.
-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국회 연설에서 공소청 직제 개정안을 검찰 기득권 연장을 위한 꼼수라 비판하며, 후퇴 시 민주당과의 관계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.
- 법무부는 한밤중 보도자료를 내고 검사 정원을 281명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.
- 초대 중수청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 수사기소 분리원칙에 반대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옹호한 연판장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.
- 중수청장 후보 추천위원 9명 중 검사 출신은 3명이며, 이 중 한 명은 윤석열 정부 청와대 참모 출신 검사다.
- 박은정 의원의 질의에 오동운 공수처장은 공소청 검사의 공수처 보완수사요구권이 공수처 영장청구권 취지에 반한다는 의견을 밝혔다.
- 한동훈 의원은 SNS를 통해 신약 로비 사건과 관련해 대검 간부의 법원행정처 재판부 변경 요청 의혹과 내부 기소계획서 문건 유출 정황을 공개했다.
정치 읽어주는 여자
- 친명 7인회가 다시 모여 '마땅한 해결책이 없다'고 말한 사실보다, 그 발언 배경에 깔린 사고방식이 더 문제라고 본다.
- 해법이 없는 게 아니라 지지율 하락 원인 진단 자체가 틀렸고, 대통령 자신의 정치적 선택을 원인 후보에서 처음부터 빼놓은 진단부터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.
- 친명 인사의 발언이 대통령은 선의·비판자는 사익이라는 이분법적 '독심술'이며, 근거로 든 문재인 정부 사과 사례도 사실관계부터 틀렸다고 반박한다.
- 동기를 먼저 정해놓고 사실을 거기 맞춰 재배치하는 방식이 최근 친이재명 평론 전반의 문제이며 대화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비판한다.
- 측근 정치에 대한 오해를 걱정하면서도 위기 때마다 다시 모이는 7인회의 실질적 정치적 영향력에는 의문을 제기한다.
김승현의 논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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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8일 (화)
그날의 사실
- 홍익표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지율 하락 원인은 정무적·정책적·태도적 요인이 맞물린 결과라고 밝혔다.
- 홍익표 수석은 정책적 요인으로 부동산 관련 세제 정책과 지난 3~4월 ETF 문제를 지목했다.
- 부동산 문제가 지적됐을 때 정책을 변경했고 ETF 문제가 지적됐을 때 김용범 정책실장이 물러났다고 밝혔다.
-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(법사위)이 9월 8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소청 직제안 철회와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.
- 법무부는 공소청 정원을 검사 2,292명·일반직 6,120명 등 8,412명으로 책정해 21.4% 감축했다고 밝혔다.
- 김용민 의원은 중수청 이관 인력 1,761명을 제외하면 실질 인력 감축은 238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.
-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초대 중수청장 최종 후보로 김지용 변호사를 확정 발표했다.
정치 읽어주는 여자
- 홍익표 정무수석의 '양쪽 다 잘못'이라는 양비론 발언과, 멸칭·지지층 갈등을 알고도 손 놓은 청와대의 태도는 결국 같은 책임 회피를 보여준다고 본다.
-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유튜브와 정치 스피커 탓으로 돌리는 것은 화재경보기를 끄고 불이 꺼졌다고 착각하는 것과 같다고 비판한다.
- 정청래·이재명 갈등, 검찰개혁 방향, 합당 갈등, 전당대회 충돌, 윤리감찰단 문자 등 실제 정치적 사건들이 지지층 반발의 진짜 원인이라고 주장한다.
- 부동산·ETF 문제 때는 정책과 인사를 바꿨으면서 유독 대통령과 청와대 자신의 선택은 원인 분석 대상에서 빠져 있다고 짚는다.
- 지금 청와대에 필요한 것은 지지자들에게 화해를 종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책임을 인정하는 자기 분석이라고 결론짓는다.
9월 6일 (일)
그날의 사실
-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 40%, 부정 평가 51%로 취임 이후 최저·최고치를 각각 기록했다.
- 같은 조사에서 18~29세의 이재명 대통령 긍정 평가는 25%로 집계됐다.
- 같은 조사에서 30대의 이재명 대통령 긍정 평가는 31%로 집계됐다.
-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이른바 '정청래 제거 문건'이 몇 달 전 유출돼 뉴이재명계 사이에서 공유된 사실이 알려졌다.
- 유시민 작가는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처럼 집권 연합을 스스로 해체하는 길을 갈 수 있다고 비판했다.
정치 읽어주는 여자
- 뉴이재명계는 정청래와 강성 지지층을 청년·중도 확장의 걸림돌로 지목했지만, 그를 밀어낸 뒤에도 20대 긍정 평가가 25%까지 추락해 그 진단 자체가 틀렸음이 드러났다.
- 기존 지지층을 강성으로 낙인찍어 밀어내고 새 지지층을 끌어오려는 방식은 확장이 아니라 지지 기반을 담보로 잡은 위험한 도박이었다.
- 대통령 지지율이 당 지지율보다 낮아지는 역전 디커플링은 애초에 외연 확장을 설계한 방식 자체가 잘못됐다는 증거다.
- 구조적 다수는 전략적으로 기획해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민생·개혁에서 성과가 쌓일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여야 한다.
- 정청래·친문·강성 당원·유시민·김어준 등 내부 인사를 실패의 원인으로 계속 지목해 밀어내는 방식은 외연 확장이 아니라 전선만 늘리는 '진영 포위'를 자초해 조직을 더 깊이 고립시키는 길이다.
김승현의 논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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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5일 (토)
그날의 사실
아직 정리되지 않았습니다.
정치 읽어주는 여자
- 정준희 교수 외에도 유사한 제안을 받고 거절한 인물이 나온 만큼, 이런 제안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러 평론가에게 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.
- 독립적 평론가 얼굴로 실제로는 정부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밝히지 않는다면, 친정부 평론 자체가 아니라 관계를 숨긴 것이 시청자를 속이는 기만이라고 본다.
- 검찰개혁 정부안 논쟁 당시 일부 평론가들이 정책 대신 비판자를 공격하고 '대통령을 믿느냐'로 논점을 돌린 현상이 새로운 의심을 받게 됐다고 본다.
- 정부 입장이 바뀔 때마다 결론도 함께 바뀌는 일부 평론가들의 패턴은 독립적 판단이 아니라 정부와 동기화된 것 아니냐는 의문을 낳는다고 본다.
- 아직 가설 단계이지만 사실로 확인되면 평론의 핵심 자산인 독립성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한다.
김승현의 논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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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4일 (금)
그날의 사실
- 진행자가 전날 영상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민주당 내부 상황을 정리했다고 밝혔다.
- 오윤혜는 이재명 일부 지지층이 유시민·김어준·최욱·정청래 등을 비판 대상으로 삼는 현상을 '영생'이라는 표현으로 언급했다.
-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사이 노선 차이 및 전당대회 룰 논란이 사례로 거론됐다.
- 서용주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방송에서 "인사라인이 김현지"라고 발언했다.
- 청와대 인사수석은 조성주이며, 해당 직제는 2025년 9월 새로 신설됐다.
- 2025년 12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진석 의원과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의 인사 추천 텔레그램 메시지가 카메라에 포착됐다.
- 당시 문진석의 인사 청탁에 김남국은 "강훈식 비서실장과 현지 누나에게 추천하겠다"고 답했다.
정치 읽어주는 여자
- 뉴이재명 세계관에서 이재명은 옳아서 지지받는 게 아니라 이재명이 했다는 이유만으로 옳아지는 무오류의 존재이며, 비판이 나오면 내용보다 비판자의 숨은 동기부터 공격당한다.
- 실패가 생기면 가장 큰 권한을 쥔 대통령은 검토 대상에서 빠지고 주변 인물부터 책임을 지며, 사건의 시간순서를 뒤집어 원인과 결과를 재배열하는 기억의 재구성까지 벌어진다.
- 이 세계관에는 진보·중도 같은 고정된 이념이 없고 오직 이재명이 지금 서 있는 위치만이 옳고 그름의 기준이 되며, 충성파의 박수를 진짜 민심으로 착각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하다.
- 서용주의 '인사라인이 김현지잖아' 발언은 공식 인사수석은 잊히고 비선인 김현지만 즉각 떠오르는 여권의 실제 권력 인식을 드러냈으며, 9개월 전 '현지 누나' 문자 사건과 겹쳐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.
- 공식 조직도와 실제 권력 지도가 어긋나면 권한과 책임이 불일치하는 비선 권력 문제로 이어지고, 논란이 나와도 끝까지 설명하지 않는 최근 태도는 정책 실패보다 더 위험한 신호다.
9월 3일 (목)
그날의 사실
- 장경태 의원이 TV조선 영상 촬영자는 고소인 남자친구이자 국민의힘 동대문구청장 비서실 근무자이며, 비서실 통화 녹취가 MBN 인터뷰 발언과 배치된다고 공개했다.
- 장경태 의원이 해당 추행 의혹 경찰 수사 120일, 검찰 수사 160일, 무고 고소 후 약 270일이 경과했다고 밝혔다.
- 장경태 의원이 오늘부터 성평등 무고 신고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.
-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며 초대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통 출신 오광수를 임명했다.
- 2025년 8월 정청래 지도부가 출범해 검찰·사법·언론 개혁과 당원 주권을 내걸었다.
-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다수 지역에서 승리했으나 서울 등 핵심 지역에서는 패배했다.
- 2026년 8월 17일 전당대회에서 김민석이 선호투표제 54% 득표로 민주당 대표에 당선됐다.
정치 읽어주는 여자
- 지지자들의 분노는 검찰 출신 인선과 보완수사 예외 발언 등이 누적되어 터진 결과이지, 선동으로 생긴 감정이 아니다.
- 유시민의 비판 역시 3월 인선 문제 지적에서 8월 대통령 책임론까지 사건이 늘 때마다 단계를 밟아 이동한 것으로, 개인 감정이나 선동의 결과가 아니다.
- 정청래의 공항 환송 불참, 불출마 압박, 임기 종료 시 예우 부재는 우연이 아니라 하나로 이어지는 패턴이다.
- 선호투표제 도입과 후보 자격 예외 등 전당대회 룰이 계속 바뀐 것은 특정 후보를 위해 대통령 이름을 동원한 것이라는 의심을 키웠다.
- 형사소송법 개정이라는 역사적 성과 뒤에도 대통령의 환영과 정치적 의미 부여가 이상하리만치 없었던 점이 코어 지지층의 허탈감을 키웠다.
9월 2일 (수)
그날의 사실
- 노종면 의원이 '공취모' 논란 관련 입장문을 공개하며 준비·출범 시점까지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다루려던 때였다고 인정했다.
- 노종면 의원은 인천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사건만 부각된다고 느껴 문제를 제기했다며 정무 감각 부족 비판은 인정한다고 밝혔다.
- 장경태 의원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고소인 추행 사실을 부인하며 동석자들의 단체 대화방 내역을 공개했다.
- 장경태 의원측에 따르면 2024년 10월 23일 회식 다음날 고소인이 결근했고, 참석자 5명이 회식비 13만 9천원을 각 2만 7,800원씩 나눠 냈다.
- 장경태 의원은 고소인이 약 1년 뒤 언론 인터뷰에서 회식 다음날 숙취로 결근했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.
- 이재명 정부가 9개월간 준비한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 29일 만에 철회했다.
- 김용범 정책실장이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사태 책임론 속에 정부를 떠났다.
정치 읽어주는 여자
- 노종면 의원의 해명은 공취모 준비 시점부터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다루자 했다는 자신의 발언과 모순되며, 개인의 선의로 집단행동이 낳은 정치적 책임을 흐리려는 시도라고 본다.
- 장경태 의원이 공개한 단체 대화방 내역은 성추행 서사의 핵심 모순을 드러내는 무게 있는 자료이므로 기존 결론을 그대로 믿기보다 반드시 검증해야 한다고 본다.
- 강한 단어로 배역이 정해지면 증거를 결론에 끼워 맞추고, 좋아하는 정치인은 감싸고 싫어하는 정치인은 반박 증거도 무시하는 확증편향 구조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경고한다.
- 이재명 정부가 정책과 인사를 급하게 뒤집는 진짜 원인은 지지율 하락이며, 9개월 준비한 부동산 개편안이 29일 만에 뒤집힌 것은 방향 감각 상실의 신호라고 진단한다.
- 진짜 병명은 부동산이나 인물이 아니라 기득권과 싸우던 정체성을 잃어가는 데 있으며, 색깔을 국민의힘과 비슷하게 희석하면 원조 대신 복제품을 택할 이유가 없어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경고한다.
김승현의 논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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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1일 (화)
그날의 사실
- 공치모(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모임)가 결성돼 초기 87명에서 105명까지 참여했다(민주당 의원 65% 이상).
- 노종면 민주당 의원은 "공치모 앞에 이재명 대통령이 있다고 인식해본 적이 없다"고 말했다.
- 이건태 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전국을 순회했다.
- 강민구 민주당 윤리감찰단 부단장이 당시 윤리감찰단장이던 김기표 의원 관련 문자를 박선원 최고위원에게 보냈다가 유출됐다.
- 유출된 문자에는 "정청래 세력들이 김기표 의원한테 작업 들어온 듯, 빨리 와서 장악해야 할 듯"이라는 내용이 담겼다.
- 8월 30일 김민석 대표의 시사타파 긴급감찰 지시, 8월 31일 강민구 부단장 임명, 9월 1일 문제의 문자 발송이 순서대로 이어졌다.
정치 읽어주는 여자
- 노종면 의원의 비판이 갈등의 뿌리라는 발언은, 공치모 결성이라는 정치적 행동이 먼저 있었고 비판이 뒤따랐다는 사실관계를 뒤집어 비판자만 원인으로 모는 위험한 인식이라고 본다.
- 공치모라는 명칭 자체가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내건 친명 인증 조직이었기에, 지지자들의 의심은 프레임이 아니라 간판을 그대로 읽은 결과라고 주장한다.
- 이런 원인 전도가 굳어지면 정청래가 갈등의 책임자로 몰리고 유시민 김어준 매불쇼는 문제를 설명한 이가 아닌 갈등을 키운 이로 재규정되며, 반복되는 패턴이라 의도된 프레임일 가능성을 의심한다.
- 윤리감찰단 부단장이 상대를 세력과 작업으로 부르며 친청계 핵심 스피커를 겨냥한 조치를 사흘 연속 이어간 정황은, 감찰기구가 계파 전쟁의 도구로 전락했음을 보여준다.
- 이번 사태의 본질은 정청래 개인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친청계의 정치적 기반 자체를 무너뜨리려는 권력 유지 전략이며, 통합은 상대를 없애는 정리가 아니라 서로를 인정하는 것이어야 한다.
김승현의 논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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